바로크테너 박승희는 서울대학교 성악과와 독일의 칼스루에 국립음대에서 리트/오라토리오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한 후 스위스의 유서 깊은 고음악학교인 스콜라칸토룸 바젤에서 게르트 튀르크를 사사했으며, 독일의 트로싱엔 국립음대에서 리차드 위스트라이크와 모니카 마우흐를 사사했다. 이미 재학 중에 독일 라이프치히 바흐국제콩쿠르와 벨기에 브뤼헤의 고음악콩쿠르, 벨기에 쉬메의 바로크성악국제콩쿠르, 일본 야마나시 고음악콩쿠르, 일본 토치기 고음악페스티발의 음악가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으로 고음악 전문연주자로의 길에 들어서게 된다.

시히스발트 카위건, 라이프치히 토마너코어, 프리더 베르니우스, 마사아키 스즈키, 콘체르토 암스테르담, 플로렐리기움 무지쿰, 바흐콜레기움 재팬, 겐트 왕립오라토리오협회, 슈투트가르트 힘누스소년합창단, 콘체르토 팔라티노, 리체르카르 콘소트 등과 함께 독일 라이프치히 바흐페스티발, 일본 토치기 고음악페스티발, 이탈리아 피사 교회음악페스티발, 일본 쓰루 고음악페스티발, 독일 막데부르크 텔레만 페스티발, 일본 메지로 바로크페스티발, 독일 신바흐협회 바흐페스티발, 일본 호쿠토피아 고음악페스티발, 서울국제고음악페스티발 등에 초청을 받았다.
또한 독일의 라인스베르크 실내오페라 축제에서 몬테베르디의 "탄크레디와 클로린다의 싸움"으로 호평을 받고, 독일 바트 빌트바트의 로시니페스티발에서 “영국여왕 엘리자베타”의 독일초연에 함께했으며 Bon Giovanni레이블로 출반되어 있다.

국내에서 서울대, 한예종, 연세대, 광주대, 부천필코러스, 한국고음악협회, 바로크와 현대가곡연구회, 서울오라토리오페스티발 등에서 바로크성악 특강 및 세미나강사로 초대되었고, 국립합창단, 서울모테트합창단, 안양, 대전, 제주, 아산, 원주, 부천, 창원시립합창단, 유라시안심포니오케스트라, 카메라타안티콰서울, 서울클래시컬플레이어즈, 부천시향, 수원시향,제주도립교향악단 등과 협연하였다.

현재 연세대학교 음악연구소의 고음악전문연구과정의 책임강사이며, 극동방송 FM ‘박승희의 교회음악이야기’의 진행자로 고음악과 교회음악, 독일가곡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장신대와 한세대, 한국예술종합학교 등의 교회음악과와 합창지휘과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